많은 신도시가 재정 부담 속에서 출발한다. 그렇다면 이 부담을 이겨내고 도시를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? 이 질문에 파이저 교수는 거버넌스라고 답한다. 영국 콴고(quango)와 미국, 중국의 사례를 통해 거버넌스가 도시 운영에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설명하고 한국 사례에서는 서울대 김경민 교수를 연결해 분당 등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정부의 강력한 조정과 지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들어본다.